

나는 내가 좋아요
작성일 2025.01.11
도서명 : 나는 내가 좋아요
글 윤여림, 그림 배현주, 웅진주니어, 2011
관련 단원 : 6-8세 어린이를 위한 틴스타 1과 이게 나야 !
책소개
꼬까신 아기 그림책 시리즈 10권. 유아들이 긍정적인 자존감을 형성하고 자신감을 키워 주는 그림책이다. 이 책에서는 아이의 행동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결코 주눅 들거나 움츠려들지 않는다. 오히려 스스로 자신이 하는 행동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신이 좋다고 말한다. 아이 스스로 자신감을 쑥쑥 키우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 만드는 그림책이다.
각 장면마다 유아의 성장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. 또한 반복적인 표현과 의성어.의태어 등 운율감이 살아있는 글 때문에 마치 한 곡의 동요와 같다. 책을 읽는 아이는 자신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그림책 속 아이들의 모습에 공감하며 위안과 안도감을 얻게 된다. 그리고 자연스럽게 ‘나는 내가 좋아요.’라는 말을 흥얼거리며 따라 말하게 될 것이다.
윤여림(글)
바다 건너 마을에 사는 윤여림은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. 우리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가족, '부부와 그 부부가 낳은 아이로 구성된 가족' 뿐 아니라 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얘기하고 싶은 작가이다. [나, 화가가 되고 싶어], [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], [신과 인간이 만나는 곳 종묘], [물놀이 할래], [수영장에 간 날] 등을 집필하였다.
배현주 (그림)
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과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다. 첫 그림책 ‘설빔’으로 제27회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다. 쓰고 그린 책으로 ‘설빔’, ‘내가 안아 줄게’가 있으며, ‘나는 내가 좋아요’, ‘원숭이 오누이’, ‘두근두근 날씨’, ‘팥쥐 일기’, ‘어느 날 우리 집에’, ‘꼬마 이웃, 미루’, ‘이해의 선물’, ‘엄마랑 똑같지!’ 등에 그림을 그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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